레벨 테스트 후기입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는 데,

한국말도 단어를 잊어가고 말하려고 하면 어휘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치매에 안걸리려면 한자 공부가 좋다고 하기에 생각해 낸 것이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어 한자를 배우고자 시작을 했어요. 거기에 욕심이 커져서 환갑을 지난 지 한참 지난 사람이

JLPT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N4는 쉬워서 거의 안틀리고 쉽게 통과를 했는 데,

며칠 전에 본 JLPT N3에서는 청해가 제게는 어렵더라구요. 많이 찍었습니다.

이제 JLPT 2에 도전하려고 하는 데, 어떻게 공부할 까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여기 미미 일본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사였을 때, 학생들에게 미미교사였거든요. 미미랜드, 미미화학나라를 만들어서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질문받기도 했었는 데, 미미가 친숙해서 여기로 정하고

레벨테스트를 받았는 데, 말이 안나와서 진땀을 흘려야 했답니다.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떠듬떠듬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그래도 테스트 해주신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등록을 마치고 회원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일본어 실력이 향상 되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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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레벨 테스트 후기입니다. (미미 전화일본어) | 작성자 미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