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테스트 후기입니다.

어렸을 때 만화를 좋아해서 독학으로 공부하고 일본어는 어느정도 말할 수 있었는데..

그 시절엔 일본에 가보지 못하고 한참 뒤에 나이 먹고 회사일 하면서 가끔 말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때마다 꾸준히 계속 했으면 좀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생각하기도 하고...하지만 살다 온 것도 아니고 유학을 간 것도 아니기때문에 계속 접할 환경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때부터 전화일본어나 그런 온라인 학습같은걸 많이 찾아봤습니다.

레벨테스트도 많이 받았는데

이름이 무엇이냐,직업이 무엇이냐, 왜 일본어를 배우느냐 이 세가지 질문은 거의 고정적이기때문에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만 미미일본어에서 조금 다른 점을 느낀 건 다른 업체들보다는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든다 였습니다.

다른데는 프로필 파일을 작성하는 느낌처럼 제 답변을 그대로 적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에서는 선생님이 편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주셨고 제가 단어 생각이 안나면 한국어로 알려주시기도 하셔서 편했어요.

​

제가 일정이 유동적이어서 일단은 한달 일정을 끊었는데...해보고 좋으면 연장할 예정입니다.

첫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네요~

​

[출처] 레벨테스트 후기입니다. (미미 전화일본어) | 작성자 염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