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미 선생님과 한 해의 절반을 수강하면서 미미 일본어에 정착하게 된 후기

안녕하세요:) 미미 일본어로 수업을 신청하고 언제 처음 시작했는지도 잊어버릴 만큼 오랜 기간동안 함께 해 온 ジュン이라고 합니다!

수강후기를 언제 한 번 올려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이 그 찬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수강후기는 1. 수강하게 된 계기 2. 수강방식 3.미미일본어와의 앞으로의 계획 의 순서로 써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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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강하게 된 계기​

우선 저는 JLPT N1, JPT 900 자격증과 점수를 가지고 있는 나름 문법과 회화에 능숙하다고 늘 기세등등했었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일본내 취업과 국내 일본계 기업취업을 목표로 하면서 수많은 비지니스용 언어와 일본인들만이 사용하는 문장체계의 어려움을 느끼며 본인은 이도저도 아닌 中途半端 그 자체인 학습자에 불과했으며 아직 갈 길을 멀고도 멀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정말 잘 하고 싶고, 일본인과 대화할 때 그 상대가 저와 이야기 할 때엔 아, 내가 일본인과 대화하는구나~ 라고 생각 할 정도의 회화실력과 대처능력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새로운 것을 도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 공부를 사비로 해야한다는것은 사회초년생인 저에겐 큰 부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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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가 만난 페이지가 미미 일본어 입니다!

학생들이 부담없이 신청 할 수 있도록 시간과 수강료가 잘 나뉘어져 있고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벤트도 학생들과 사회인들에게 맞추어 진행하는 꼼꼼함이 있었고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거의 100퍼센트 맞추어 레벨, 시간, 교과서 등 을 함께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타임테이블의 조절이 필요하면서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학습해야 하는 저에겐 안성맞춤이었고 그렇게 미미 일본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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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강방식

수업은 전화일본어로 학생의 시간에 맞추어 핸드폰으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아마 화상이나 다른 옵션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엔 학생의 레벨을 보기위해 선생님과의 간단한 통화로 수준을 판별하고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레벨테스트라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를 가지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 후 종료됩니다. 그 후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함께 선택하고 시간, 교재, 그외 구체적 내용의 합의가 끝나게 되면 본격적인 수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수업에 들어가면 플랜에 맞추어 시간안에 그날의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저는 (약간의 프리토킹- 진도- 질문-가벼운인사) 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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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사미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선생님께선 누구보다 친절하게 저에대해 궁금한 부분과 알아야 할 부분을 물어봐 주셨고, 대화를 이끌어가주셨습니다. 제가 오랜 기간동안 마사미 선생님과 수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 가장 좋았던것은 첫번째로 선생님께선 학생의 질문에 하나하나 진심으로 대답 해 주십니다. 가령 '돈' 과 관련된 관용어구나 표현들에 대해 질문하면 그에 맞추어 조금 더 나아가 현지인들이 잘쓰지만 일본어를 수강하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표현이라던가 잘 쓰이진 않지만 알아두면 꼭 도움이 되는 고급표현까지 수업중, 그리고 수업 후에도 자주 찾아서 메세지로도 보내주셨습니다. 또 다른 이점은 선생님께서 학생들만의 상황을 이해 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사회초년생이다보니 하루 일정이 불확실하고 유연하게 움직여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선생님께선 오히려 頑張ってください！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시면서 시간 스케줄도 문제없이 해결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이러한 수업스타일을 원합니다 라고 했을때 바로 반영해주시는 유연함과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방향을 조금더 개선해서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지 라고 제안 해 주시는 적극적인 부분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사실 학생을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보여지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마사미선생님과의 수업을 계속하며 점점 더 확실하게 선생님께선 수업에 진심으로 임해주시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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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앞으로의 미미일본어와의 계획

앞서 말했듯이 저는 일본어를 정말 정말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 한다는 칭찬을 들어도 스스로는 아직 할 것이 태산이고 배울 일본어는 후지산 높이만큼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계획과 공부계획이 어떻게 변화되어갈지 모르지만 일본어란 언어를 배우는 그 자체에 흥미를 제가 가지고 있는 한 미미일본어와의 수업은 계속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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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 수업에 힘 써 주시는 미미 일본어에 감사를 드리면서 제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출처] 미미일본어☆

마사미 선생님과 한 해의 절반을 수강하면서 미미 일본어에 정착하게 된 후기

❤️ (미미 전화일본어) | 작성자 쥬니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