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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경영 전화일본어 5년차

농장경영 전화일본어 5년차 미미일본어로 배우고 일본어 실력을 인정 받고 해외 취직까지 성공했어요.
귀국하고 일본어를 잊지 않기위해 다시 전화 일본어 수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어학과를 나온 사람도 아니고, 오직 미미전화일본어로만 일본어를 공부를 했습니다만 이제는 자신있게 일본어로 통역도 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실전 일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 강력추천합니다.

주부 5년 차

육아와 병행하는 일본어공부 결혼과 출산으로 일본어를 놓고 있다가 다시 일본어공부를 하려고 하니 막막했어요.
지인소개로 미미일본어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 몇달만에 jpt 청해점수가 확 오르더라구요.
확실히 원어민과 하는 수업이라 웬만한 학원보다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미미일본어와 함께 한지 3년, 지금은 통번역대학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밴드뮤지션3년차

일본에서 취직 목표로! 일본이 너무 좋아서 수차례 일본여행을 갔고, 일본에서 사는 게 꿈이 되었습니다.
미미일본어와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 1년만에 시부야와 신주쿠에 있는
공연장에서 문제 없이 공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정식으로 일본에서 취직 하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중입니다.
제목

미미 전화 일본어 수강 후기입니다.

작성자
민경원
작성일
2024.07.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4
내용
19년도 즈음에 일본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었을때 처음 알게되어서, 시험 준비 겸, 놀러가서 써먹을 겸해서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배워서 일본에 가서 직접 써먹으니 그때 느낀 성취감이 참 좋아서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20년도 초에, 전세계를 뒤흔들어놓은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그저 취미용으로 배워왔던 저에게는 한동안 일본어를 쓸일이 없을거라 판단되어

N2 자격증만 따고 그만 두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3년이나 지나, 다시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하늘길도 다시 열리면서

23년 6월, 다시 일본 여행길에 올라 머리 속 깊숙히 고이 모셔두었던 일본어를 다시 꺼내서 써보려고하니

'기다려야하나요?' 가 생각이 안나서 한동안 점원분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언어는 쓰지않으면 그냥 다 까먹어버리더라구요.

이후에 듣는것부터 시작해서 말하는것까지 신생아 수준이 되어버린 저 자신에게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옛날에 공부할때 봤던 책들도 다시보고

일본 드라마도 한번 다시 돌려보면서 감을 차츰차츰 찾아가긴했으나

막상 현지에가서 써보려고 하니, 독학만으로는 출력이 안나온다는걸 느끼고

다시 미미 일본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미 일본어 말고도 다른 선택지가 있긴 했습니다만, 이전에 공부할때 기억이 좋았어서

굳이 다른데가서 시험삼아 수업을 받아볼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다시 미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랜 기간 꾸준히 업계에 남아있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해야하다보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자신이 없어

가늘고 길게 가려는 심산으로, 일주일에 2회 20분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화일본어만큼 바쁜 사람들에게 가성비 좋은 회화 공부는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하면 실력은 더 늘겠지만 지금 현생이 너무 바쁘다보니

여기서 더 시간을 투자했다가는 오히려 공부를 놓아버리게 될 것 같아 우선은 이렇게 짤막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언어는 말하고 듣는게 필수인것 같습니다.

현재는 호소미 선생님과 수업중인데, 

수업과 관련된 내용 외에도 자잘자잘한 질문에도 신나게 답해주시고

제가 그렇게 밝은 사람은 아닌데, 항상 활기찬 목소리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아~주 틀린 표현만 아니면 대화에 흐름이 끊기지 않게 계속 유지해주시면서

제가 모르는 단어나 틀린 표현에 대해서는 카톡으로 남겨주시는게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어는 일단 자신있게 내뱉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미미일본어는 그걸 가장 잘 도와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원을 다닐때는 약간 긴장하고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가는게 많아 부담이 컸었고,

사실 선생님께는 조금 죄송스런 부분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준비없이 편한마음으로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도 그냥 생각나면 바로바로 하고 있는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라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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