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일본어 후기(나라先生)

안녕하세요~미미일본어 "나라"선생님 수업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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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저는 올해 1월부터 미미일본어 수업을 시작하였는데요,

이전에는 종로에 있는 일본어 학원을 2개월정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학원에서는 동일한 실력의 한국인들이라 실력을 늘릴 수가 없어 전화 일본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느꼈던 점들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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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인과 '티키타카'가 됩니다^^

저는 지금 4월부터 오사카에서 잠시 살고 있는데요,

일본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던 말이 "어떻게 일본어를 할 수 있어요?" 혹은 "일본어를 잘하네요~" 입니다.

제가 정말 잘해서가 아니라 나라선생님과 꾸준히 전화 수업하면서 대화하다보니 일본인들을 만나도 이해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습니다ㅎㅎㅎ

물론, 제가 외국인이라 일본인들이 천천히 말해주시는 것도 있지만, 일단 '티키타카' 대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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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 절약, 덜 피곤, 완전 집중

처음 배울 때는 직장인이었다보니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서 회사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잠깐씩 시간을 활용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 절약되어 덜 피곤하게 공부하였습니다. 100%로 1대1이라서 무조건 말해야하다보니^^집중도 되고 배우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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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어 전화가 무섭지 않아요~

이건 단순히 일본어 공부를 하시는 분께는 큰 장점이 아니실지 모르겠지만, 여행으로 일본에 올 경우에 음식점 예약을 한다던가 온천 예약 등에 유용합니다!

실제로 저는 일본에서 전화로 가끔 식당 예약하는데요, 이제 '모시모시'가 어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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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맞춤 커리큘럼

이건 다른 분들 후기에도 있어서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선생님과 상의해서 난이도에 맞게 혹은 제 개인이 취약한 부분에 맞는 교재로 진행하고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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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현지인 꿀팁

마지막은 사실 적을까말까 고민했어요ㅎㅎㅎㅎㅎ

저만 알고 싶어서 주변분들에게 '미미일본어'만 추천하고, 선생님 성함은 알려주지 않는데요.

우리끼리만 알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