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일본어 회화 학습의 기초 - 문법

일본어 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어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도 듣고,

오프라인 학원도 다니고, 물론 전화 일본어로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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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학습의 기본 중에 기본은 당연히 해당 언어의 알파벳을 익히는 것입니다.

일본어의 경우는 히라가나, 카타카나 50음도에 해당하는 가나를 먼저 익혀야겠지요.

알파벳에 해당하는 50음도를 익혔다면

다음으로 그것으로 이루어 지는 단어를 접하며 공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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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い아이 - 사랑, かばん카방 - 가방, かぎ카기 -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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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공부하다보면 한국어와 같은 발음 또는 유사 발음인 단어도 만나고

전혀 다르게 발음하지만 일본어에서만 등장하는 발음의 단어도 만납니다.

그 중에서도 단순히 듣거나 말하기만으로는 같은 발음 때문에 뜻이 구분되지 않는 단어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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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 또는 카타카나로만 써서는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게 하는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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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어라면 당연히 한자 공부를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어렵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한자가 훨씬 편하고 익숙해지며, 금방 이해할 수 있게 되는 때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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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어를 외국어로 잘 습득하고 말 할 수 있으려면

궁극적으로 문법/문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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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단순히 곤니찌와,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와 같이 초간단 표현만 말 할 수 없습니다.

또 간단하다고 해도

- 일본에 가본 적이 있나요

- 이거 알고 있나요?

-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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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문법을 구체적으로 알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문법을 모르면

- 일본에 있었습니다

- 이거 압니까? (일본어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 방식)

- 서울에 삽니다 (일본어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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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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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단어를 많이 몰라도, 한자를 몰라도, 50음도만 아는 수준이라고 해도 전화 일본어로 회화 학습을 시작하고 싶다면

문법 학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고 어쩌면 기초 문법 부터 시작하는 것이

회화 실력을 빨리 키울 수 있는 첫걸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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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일본어로 일본인 선생님과 기초 문법 부터 시작하면서 회화 실력을 단계별로 키울 수 있습니다.

미미 전화 일본어에서 이제 막 일본어 회화 학습에 입문한 왕초보라면 기초 문법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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