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田先生の授業、大満足

50대 직장인으로 일본을 좋아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일본어는 처음이고,

미미일본어를 작년(2021년) 10월부터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높습니다.

처음 미미일본어를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입니다.

첫 상담 당시, 직원 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긴장해 있던 저는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벨 테스트와 결과 안내도 신속하게 진행돼서 좋았습니다.

또한, 첫 담당 선생님 배정 후 며칠 만에 고충 사항이 생겨 문제 제기를 하자 저의 요구사항을 즉시 100%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지금 저의 담당은 오카다 선생님이라는 분인데

주5일 매일 아침 수업 시간이 기다려지고 또 그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오랜 시간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오카다 선생님의 밝고 친절한 목소리 덕분에, 저의 일본어 학습 의지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카다 선생님은 교재 설명 외에도, 생활 주변의 일들을 소재로 재미있게 대화를 이끕니다.

그래서 마치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인과 매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전화수업을 매일 녹음해서 다시 들어봅니다. 그렇게 하니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목소리와 선생님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면 저의 부족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수업 중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기억에 잘 남게 됩니다.

그런 과정이 몇 개월 지나면서 제 실력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2021년 말에 실시된 JLPT N2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에 올해 내로 JLPT 1급을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시험을 위해 따로 교재를 사서 공부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미미일본어 교재를 충실히 예습, 복습하고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하면 

전체 일본어 실력이 늘 것이고 

그러면 JPT나 JLPT같은 일본어 시험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岡田先生の授業、大満足 (미미 전화일본어) | 작성자 onoda74